#1 겐로쿠 스시
오사카 맛집을 논할 때 절~대 빼놓을 수 없는 겐로쿠 스시!
오사카의 대표 스시 맛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.
이는 맛 대비, 양 대비, 따져봤을 때 경제적인 금액을 자랑하기 때문이기도 하다.
한 접시에 부가세를 포함해 135엔이니 갔다 하면 큰 부담 없이 배불리 먹고 올 수 있는 곳이다.
한국 분들이 워낙 많이 찾는 곳이고, 오사카에서 정말 인기 있는 스시집이기 때문에
웨이팅 시간이 없을 거란 기대는 고이 접어두고 가시는 게 맘이 편하다.
#2 리쿠로 오지상
디저트를 사랑하는 분들이 가기 좋을 리쿠로 오지상 가게이다.
리쿠로오지상 가게는 난바역 1번 출구로 나가 왼쪽으로 직진을 하다 보면 스타벅스 하나가 있다.
그 옆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정겨운 리쿠로오지상의 간판을 볼 수가 있다.
여행자분들뿐 아니라 오사카 현지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에다.
게다가 난바역에 있는 리쿠로오지상은 본점이다.
#3 모토무라 규카츠
모토무라 규카츠도 어마무시한 웨이팅을 자랑하는 오사카맛집이라죠.
역시 난바역 14번 출구 쪽에 있는데요. '빅 카메라'의 앞 골목에 바로 위치해 있답니다.
웨이팅 줄 때문에 워낙 눈에 띄는 곳이라 금방 찾을 수 있을 거예요.
한국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인지라 가면 바로 한국어로 쓰인 메뉴판도 볼 수 있어요.
#4 앗치치 타코야끼
오사카맛집 중 가장 긴 웨이팅 줄을 자랑하는 타코야끼 집이라 할 수 있다.
앗치치 타코야끼는 좌석이 지하, 도톤보리 강가 쪽에도 몇 개 있어서
타코야끼를 구매한 뒤 즉시 테이블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다.
강가에서 먹으면 더 분위기 좋게 배를 채울 수 있겠다.
500엔에 9개가 들어있어, 2인이 함꼐 먹기에도 가격 대비 아주 적당하다.
#5 홉 슈크림
마지막은 리쿠로오지상의 치즈케이크를 이어 오사카맛집의 디저트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홉 슈크림
홉 슈크림엔 커스타드, 초코, 고구마, 녹차 등 다양한 종류의 슈크림이 있다.
많은 분들이 기본인 커스타드 슈크림을 찾는다.